결혼 전제 연애? 원나잇? 어디까지 가능한지 궁금해서 직접 써본 소개팅 어플 3종 후기 임볼든imboldn


앞서 말씀드린 두 가지 OK권의 경우에는 상대방의 OK비용을 상쇄시켜 주기에, 매칭 확률이 70%로 급상승하게 됩니다. 힌지는 기존 데이팅 앱 틴더에 질린 사람들을 타겟층으로 정해 리브랜딩에 성공한 데이팅 앱입니다. 틴더는 사진 한 장만으로 상대방을 평가하고, ‘스와이프’방식을 통해 가볍게 선택과 거절을 하는데 이러한 방식으로 상대를 판단하는데 회의감을 느낀 사람들을 공략했습니다. 안전, 존중, 친절한 온라인 만남을 지향하며, 기존의 데이팅 방식과 다르게 여성만이 먼저 상대에게 대화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하여간 나는 뭐할까 하다가 그냥 이거 가입할 때에 ocean 이라는 브런치 카페에 있어서 오션이라고 이렇게 이름을 짓고 사진은 그냥 뭐 좀 참해보이는 사진으로 했다.. 물론 더 많은 다양한 어플들도 사용을 해 보았는데 이정도면 그냥 그만 다운받을 때 되었다 싶고 가장 많이 쓰는 순으로 나열하자면 요즘에는 2ulip(튤립) / Tinder(틴더) / Bumble(범블) 요정도? 위피는 사실 잘 안쓰는데 왜 다운받았는지 모르겠도 정오의 데이트로도 데이트를 실제로 해 본적은 없다. 19일 한국소비자원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소개팅 어플’로 불리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는 지난 2015년 기준 170여개 업체가 운영중이다.


또, 거주지와 가까운 이웃을 만날 수 있도록 '근처'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요즘 소개팅 어플에서는 거주지와 가까운 사람을 매칭 시키는 것이 유행인 듯합니다. 셀프 소개팅과 익명 게시판을 통해 자연스럽게 매칭 할 수 있습니다.


학력과 연봉이 아닌 지성 인증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가입 가능하다. 단, 유령 회원이 없도록 직장 메일이나 명함 인증 등을 통해 본인 확인을 마친 이성만 소개한다. 이 과정을 통해 매칭된 사람과 대화를 시작하면, 처음엔 서로 사진이 흐릿하게 보인다. 대화가 잘 통하는 상대에게만 사진을 공개하고 만남으로 이어지게 해준다. ‘말이 통하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을 이렇게까지 체계화했다. 소개팅 어플을 이용하는 이들이 반드시 솔로인 경우도 확신할 수는 없다.


상대방과 연결이 되고 나면 서로의 연락처가 공개되는데 이때 연락처를 알기 위해서 15개의 하트가 추가로 소모됩니다. 실명과 연락처가 서로에게 공개되므로 카톡을 즉시 주고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고인물일줄만 알았던 너랑나랑 어플이 UI의 변화 뿐만 아니라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기능들이 추가되어 이성간의 매력평가, 퀸카 킹카에 선정되는 사람들에게 이벤트 보상이 지급되기도 합니다. 한달 여간 이용해보면서 느낀점은 회원 퀄리티가 높고, 성인들만 이용한다는 점과 쿠키를 구워야하긴 하지만 타 어플에 비해서 합리적인 편이라는점입니다.


글램은 MBTI 성격유형 매칭과 같은 성격 공통점을 중심으로 소개팅을 연결해주는 어플입니다. 이를 위해서 신분 확인 단계에서 미혼/결혼 유무, 학력, 학력, 직업 등의 인증이 진행됩니다. 여성분의 경우 취준생, 프리랜서, 직장인, 대학생, 대학원생 등 거의 대부분이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페이스북이 하버드 대학교의 메신저였다가 전국으로 퍼진 것 처럼 스카이피플도 서울대 내의 교내 학생들끼리 매칭을 시켜주다가 좀 더 범위가 확장된 케이스라고 합니다. 따라서 현재는 학력이나 직업 조건 등이 까다로운 편입니다.


또한 실제적으로 사용해 봐도 그다지 답장이 오지 않고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서 답장을 기계식으로 보내 주는 듯한 느낌을 받곤 합니다. 듀오를 통해 이상형 프로필도 받아보았고, 은다방도 써봤고, 선우데이트라는 것도 있었습니다. 무료로 프로필을 받을 수 있는데, 차원이 다르게 예쁜 사람을 소개받았습니다. 이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 ‘소개팅’을 검색하기만 해도 정확한 집계가 어려울 만큼 많은 소개팅 어플이 펼쳐진다.


다른 사람이 올린 사진과 글을 보다가 같은 취미를 공유한 사람을 만나 채팅을 했고, 그러한 인연이 발전하여 오프라인 만남을 갖기도 했다. 상대방 남성이 마음에 들었던 그녀는 다음 만남을 약속한 상태이며, 새로운 로맨스를 꿈꾸고 있다. 미혼 여성인 A씨는 2019년 7월 '만남 주선 어플리케이션'(소개팅 어플)을 통해 미혼인 것처럼 행세하는 B씨를 만나 교제하기 시작, 호텔 등에서 여러 번 성관계 또는 유사성행위를 하는 등 연인관계를 유지했다.


외모, 키, 체형, 흡연 유무, 직업, 학력, 현재의 연소득 등의 12가지 조건을 기입해서 매칭이 됩니다. 상대방이 대화를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면 거기에 받아쳐주기만 해도 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쉽지만 상대방이 대화를 잘 하지 않는다면 솔직히 좀 어렵습니다. 운영자가 사기를 치기도 하고, 사용자도 스펙을 거짓말하는 등 소개팅 앱 성공 확률이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도 소개팅 어플 알바를 풀어 평점을 높게 작업하는 등 소개팅 어플 현실이 이런 점도 있다는 것은 알고 계셔야할 것 같습니다. 유령 회원이 아닌 모두 인증된 회원이기 때문에 이용자수가 다른 어플에 비해 적어도 실제 어플 사용자는 훨씬 많습니다. 근거리를 가장 중요한 매칭 방식으로 설정하기 때문에 근처에 있는 사람을 만날 확률이 매우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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